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일본 (문단 편집) == 평가 == 바이러스 확산 초기에 일본은 수치상으로는 여타 아시아 국가들 못지 않게 매우 양호한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가 4월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하반기에도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물론 2020년 연말에는 [[3차 대유행|한국의 3차 대유행]]과 비슷한 양상으로 홋카이도와 여러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대규모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중증환자는 초반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다. 2020년 10월에 마지막으로 갱신된 포린폴리시의 국제 코로나 대응 지수에서는 일본을 뉴질랜드에 이어 2위라고 평가했다.[[https://globalresponseindex.foreignpolicy.com/|#]] 2020년 11월에 [[블룸버그]]는 코로나 시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뉴질랜드]]에 이어 2위라고 평가하였으나[* 블룸버그는 단순히 코로나 방역에 대한 평가만 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 방역과 함께 삶의 질도 같이 평가한 요인이 2위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한국의 경우 지나친 역학조사와 [[사회적 거리두기/대한민국|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반영되고 백신 접근성에서 2점으로 점수가 낮게 책정된 것도 있다. 또한 대만의 경우 일본은 물론 한국보다도 방역 통제를 잘해 확진자 수가 700여명에 불과한데도 백신 접근성에서 0점을 받아 일본보다 밑인 3위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22634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42641|#]]] 12월에는 7위로 하락하였다.[[https://www.bloomberg.com/graphics/covid-resilience-ranking/|#]] 다만 블룸버그의 해당 평가는 백신 접근성이나 경제 성장률 전망치 등에 무게를 둔 ‘회복 전망 평가’에 가깝다는 한계가 있으며, 당장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치명률, 사망자 수, 양성률에서 나타나는 차이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은 점에서 ‘코로나 시대에 살기 좋은 곳’이라는 기사 제목과는 다소 어긋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42641|#]] 또한 블룸버그 측은 해당 평가 척도를 '모든 항목에 대해 동일한 비중으로' 삽입하였다고 적었지만, 객관적인 척도 외에 봉쇄 강도나 백신 확보 등의 주관적인 척도를 어떤 방식으로 환산한 점수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기사의 내용인 특정 분야에 무게를 두었다는 말 역시 기자의 추정일 뿐이며 '코로나 시대에 살기 좋은 곳' 이라는 말에 대해 명확히 모든 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시각도 있지만 그 반면 블룸버그가 누락했다고 생각되는 점을 일일히 문제삼는다면 나라마다 누락되거나 포함된것에 입장차가 있기에[* 백신의 FDA 승인 여부와 승인했다고 해도 FDA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점, 테스트로 인한 백신의 효과율과 부작용 가능성, 백신이 실제로 공급되는 시점, 백신의 접종 예상 속도, 국가별 인구밀도 차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인구를 많이 가진 국가들과 노인 중에서도 더욱 취약한 75세 이상 인구비중이 높은 국가 등] 해당 자료는 이런 곳은 이렇게 발표했구나 식의 참고 자료로 보는게 좋을것이다. 2월 19일 글로벌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실시한 주요 20개국(G20)의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경제성장률(GDP) 성장 전망 평가에서 일본은 20개국 중 가장 높은 4.1점을 부여받았다(숫자가 높을 수록 전망이 나쁨).[[https://news.v.daum.net/v/202102190953353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